3학년들 모두 기억 나죠?? 부모교육시간에 하였던 말의 힘에 대한 밥 실험^^
갓 지은 따끈한 흰 쌀밥을 유리 용기에 담아 하나는 이뻐~ 사랑해!! 보고싶었어.. 등등 긍정적인 말만하고 다른 하나는 못생겼어. 저리 가. 보기싫어. 등 부정적인말만 2주에 걸쳐 들려 주었답니다.
아무 생명도 없는 밥이.. 인간의 말을 알아먹을 수도 없다고..저 또한 생각했지만 칭찬만 들은 밥은 하나도 상하지 않고 그대로인 반면 꾸중만 들었던 밥은 색이 까맣게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신기한 일이죠^^ 정말 말의 힘은 대단한가 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비교사로써 유아는 물론이고 친구 가족 등 주위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유교과 이쁜이 멋쟁이들 되어요~♡